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디아블로 IV - 독일 매거진이 "디아블로의 아트" 책 광고에서 디아블로 IV 언급
블리자드
2019/10/21 시간 11:38
에
Anshlun
에 의해 작성됨
최근 독일 매거진이
디아블로의 아트
책 광고를 실었는데요. 블리즈컨 전날에 공개될 예정인 이 책의 광고에는 흥미롭게도 "디아블로 I, 디아블로 II, 디아블로 III 그리고
디아블로 IV
에서 등장하는 500개가 넘는 삽화" 라는 글귀가 적혀 있었습니다.
광고의 번역된 전체 내용은 아래에서 확인하실 수 있습니다.
디아블로 I, 디아블로 II, 디아블로 III 그리고 디아블로 IV에서 등장하는 500개가 넘는 삽화를 자랑하는 이 책을 통해, 세대를 넘나드는 팬들에게 영원한 악몽을 선사한 블리자드 엔터테인먼트의 너무나도 유명한 액션 롤플레잉 게임의 순간들을 직접 만나보세요.
정보의 신빙성
독일 사이트 Gamestar
에 따르면, 이 광고는 블리자드가 아닌 유통사 Panini가 작성한 것이라고 하는데요. 그렇다는 것은 이들이 광고를 제작할 때 블리자드만큼 신중하지 않았다는 뜻이거나, 이를 낼 때 오류가 있었다고 볼 수도 있어 보입니다.
디아블로 IV
현재 디아블로 IV에 대해 알려진 것은 거의 전무합니다--
이번 해 초 Kotaku의 정보
에 따르면 디아블로 IV가 2014년 때부터 제작 중이었지만, 2년 후 블리자드가 원하는 만큼의 퀄리티가 나오지 않자 처음부터 다시 시작했다고 하는데요. 이 유출된 정보는 블리즈컨 2018에서 디아블로 IV가 공개되었어야 했으나 마지막에 결정이 번복되었다고 밝히고 있습니다. 블리자드는 이 정보를 수긍하지도 사실이 아니라고 밝히지도 않은 상태입니다.
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