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8.1 패치 데렉 프라우드무어 의식의 전당 컷신 (스포일러)
PTR
2018/11/07 시간 08:47
에
perculia
에 의해 작성됨
8.0 호드 전쟁 대장정
에서 시작된 데렉 프라우드무어의 이야기는 8.1 패치에서 계속되는데요. 최신 8.1 패치 PTR 빌드를 통해,
8.1 패치 전쟁 대장정
에서 만나볼 수 있는 데렉 이야기와 관련된 컷신이 추가되었습니다.
주의: 8.1 패치에 관한 큰 스포일러가 있습니다!
8.1 패치에서 호드가 다자알로의 전투에서 패배를 겪은 후, 실바나스는 쿨 티라스에게 복수할 생각으로 데렉 프라우드무어를 되살립니다-- 데렉이 직접 자신의 가족을 살해하게 하게끔 말이죠:
바인 블러드후프의 말: 실바나스!
바인 블러드후프의 말: 이 정신나간 짓을 저지르는 이유가 도대체 뭔가?!
여군주 실바나스 윈드러너의 말: 데렉 프라우드무어는 쿨 티란의 영웅이었소.
여군주 실바나스 윈드러너의 말: 그의 정신을 제대로 조종하고 나면, 프라우드무어가 잃어버린 왕자를 되찾게 해 줘야겠지...
바인 블러드후프의 말: 너무한 거 아니오!
여군주 실바나스 윈드러너의 말: 그의 운명을 알게되면 분명 구출 작전을 짤 테고.
여군주 실바나스 윈드러너의 말: ... 그는 저들이 잠을 자는 동안 단검을 찔러넣겠지.
바인 블러드후프의 말: 몇 번이나 우리의 명예를 저버릴 생각이오?
여군주 실바나스 윈드러너의 말: 우리에겐 승리 아니면 죽음 뿐이오, 바인.
여군주 실바나스 윈드러너의 말: 그리고 죽음은 내가 다룰 영역이지..
데렉이 되살아난 후를 다루는 이 컷신에서, 데렉은 이제 의식의 전당에 갇혀 도와달라 울부짖고 있습니다. 암흑의 사슬 같은 것으로 묶여있는 것으로 보면 데렉의 정신을 조종하기 위한 어두운 마법이 작동하고 있는 것으로도 보일 수 있지만, 이는 불확실합니다. 다만 한 가지 확실한 점은, 음성에서 볼 수 있듯 데렉이 공포에 질려있다는 점입니다.
또한 다자알로에 위치한 로아의 전당이었던 의식의 전당이 실바나스의 계략을 위한 감옥이 된 것 또한 눈여겨 볼만한 부분입니다.
데렉 프라우드무어의 말: 제발... 도와주십시오! 저는... 저는 무슨 상황인지 모르겠습니다! 제게 무슨 일이 일어난 겁니까?
데렉 프라우드무어의 말: 그 전투가 기억납니다... 오크 용기수들과, 갑판을 집어삼킨 불길, 이글거리는 고통이 느껴졌는데 그 뒤로는... 어둠 뿐이었습니다!
데렉 프라우드무어의 말: 저는 죽었습니다. 맞죠? 얼마나 오래 죽어있었죠? 저는 지금 살아있는 게 아닌데...! 이해가... 되지 않습니다! 제발! 제발! 이게 어떻게 가능할 수 있죠?
데렉 프라우드무어의 말: 아버지는 어디 계십니까? 어머니는? 제이나와 탄드레드는? 제발! 저는 혼자입니다! 저를 두고 가지 마십시오...
바인 블러드후프의 말: 이건 잘못되었네. 명예라곤 찾아볼 수가 없군.
바인 블러드후프의 말: 그녀의 행동은 우리 모두를 모독하고 있네. 이를 바로잡아야만 해.... 호드가 호드를 강하게 만들어준 모든 것을 잃기 전에 말일세.
데렉 프라우드무어를 되살리겠다는 실바나스의 결정에 대한 호드 지도자들의 반응은
이 글
에서 더 자세히 확인하실 수 있습니다.
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